정말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이 많았는데요

저처럼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까 싶어서 올려봐요

저는 한달전에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미프진을 복용했어요  

집안 사정상...아이를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서ㅠㅠ

정말 힘든 결정을 하고 미프진을 구매했었는데요 

이런일이 갑자기 생기니 정말 알아보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구요,

병원 검색하다가 약에 대해 알게되었고 

카톡으로 먼저 상담을 해보았는데 너무 친절하셔서...

약으로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~

상담도 꼼꼼하게 해주셨고 약먹는날 걱정이 많았는데

빠른답변으로 안심시켜 주셔서 좋았어요.

덕분에 약복용 잘하고 사후관리까지 신경써 주셔서 

지금은 회복도 잘했답니다..마음은 좀 힘들지만...

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꺼란 생각으로 지내네요

저처럼 이런 일 생기시면 너무 놀라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~